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J. 블라즈코윅즈 (문단 편집) ===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 >'''잘 들으렴, 얘들아. 난 이 세상을 위해 평생을 바쳐 싸워왔다. 절대 끝날 리 없지. 놈들은 모든 걸 걸고 싸우려 들 거야. 살아남으려면 고통을 받아들여야 할 거야. 당당하게 이겨내렴. 고통을 얼마나 줄 수 있느냐보다는 얼마나 고통을 감당할 수 있는가가 문제란다.''' - E3 2018 트레일러에서 영블러드의 시대 배경이 1980년이 됨에 따라 자그마치 '''69세'''의 진짜 영감이 되어버렸다.[* 다만 몸은 뉴 콜로서스 때의 강화 신체 그대로이다.] 아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제스 블라즈코윅즈와 소프 블라즈코윅즈|제시카와 소피아]]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 BJ의 활약 덕분에 미국은 해방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프랑스는 나치령인 상황에서 BJ가 프랑스에서 실종된 후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BJ의 두 딸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면서 들은 정보에 따르면, 불과 몇 주전 BJ는 레지스탕스를 이끌고 브라더 3에 침입하여 연구시설을 박살내놓았다고 한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어서 BJ의 두 딸은 BJ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험실 X가 어디있는지 알기 위해 레지스탕스의 임무를 수행하며 파리 시내를 휘젓고 다니면서 정보를 모은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경고:스포일러 주의!) ] >'''이 저주받은 세계에 남은 건 파멸뿐이야. 전부 나 때문에...''' 메인 스토리 미션의 후반부에 등장한다. 작중 뉴 콜로서스 엔딩 이후 '자신이 직접' 히틀러를 처단하는 활약을 했는데 문제는 당시 히틀러가 사망할 경우 기후 조절기와 비슷한 '세계 멸망 장치'가 가동되는 [[데드맨 스위치]]가 설정되어 있었고[* 중간중간 복선이 나오는데 나치의 라디오에서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위대한 아리아인의 과학자들이 열심히 분석한 결과 지나친 태풍과 수면수위 증가는 자연스러운 기후현상이니 파리 시민들은 안심하십시오]]'''라고 하거나 작중 취득할 수 있는 다수의 신문기사나 일지에서 이런 이상 기후현상을 지적하고 있다. 카타콤 내 NPC의 입에서도 동일하게 이상기후 현상을 지적한다. 이런 불길한 기운을 진작에 눈치챈 건 맥스 하스밖에 없었다.] 결국 가동되어 버리는 바람에 오랫동안 세트 로스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활동하던 와중에 여러 평행세계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원래의 세계, 즉 블라즈코윅즈의 활약으로 현실과 같이 나치가 패망한 '원래 시간대'의 모든 게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주인공 두 명이 원래의 삶을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 즉 딸들로서는 '우리는 나치를 죽이기 위해 태어났다'고 했지만, 사회인으로서의 재능과 세상의 부조리함을 뜯어고칠 잠재력을 생각하면 부모 세대가 바란 삶이 아니었던 것. 이후에는 딸들의 설득과 세트의 유언장을 읽고는 희망을 되찾고, 가지고 있던 다듀 이슈드 유물을 딸들의 슈트에 꽂아 신의 열쇠라는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줬다. 그리고 딸들이 브란트를 저지할 수 있도록 자신이 뒤에서 나치들과 맞서 싸우는 걸로 퇴장.[* 무서운 건 딸들도 강화복으로 강화해서 어찌어찌 보스를 쓰러트리는데 이 인간은 수많은 나치를 뚫고 들어오는데 '''생채기나 핏자국조차 없이''' 아주 편안하게 옥상으로 올라왔다.] 이후 엔딩에서 재등장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배우자인 아냐와 함께 분열에 빠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반나치 연합군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